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광주 경찰이 최근 잇따라 숙취 운전 사례가 발생하자 출근길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했다. 광주경찰청은 12일 오전 광주 광산구 도산동 등 총 5곳에서 5개 경찰서 73명의 교통경찰관을 동원해 숙취 운전 단속을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