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안보라 앵커 ■ 출연 : 노희준 한국음주운전근절문화협회 사무총장
◇앵커> 음주운전을 또 한 사람, 그러니까 재범자의 차량에는 번호판에 색깔을 칠하는 거예요. 형광펜 같은 특수 번호판을 부착한다는 법안도 발의돼 있는 상태인데 이거는 실효성이 있다고 보십니까? ◆노희준> 저는 그것은 그렇게 많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.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미국 같은 데나 호주 같은 데서 실행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제가 제 과를 공개를 하고 다니는 거 아니겠습니까? 내가 음주운전 몇 회 했다. 이런 것이 색깔로 판독이 된다 그러면 그러면 그 차를 가지고 운전을 하겠습니까? 그때는 또 렌터카를 한다든가 다른 가족들 명의의 다른 차를 활용하겠죠. 그렇다고 하면 그건 효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이다,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.